두말할 필요 없는 블랙NAME 연두(skmm2004) DATE2017-02-21 14:34:45HIT431벨에포크에서 처음엔 현란한 자수에 반해서 반자수 전자수 한참을 빠져 살았드랬지요그러다 또 스트라이프에서 놀고 그러다 문득 자줏빛 플래인을 둘러보고귀티나는 느낌을 져버릴수 없어 두말할 필요없는 블랙까지 선택을 했습니다.근데 이제보니 이것은 이제 선택할게 아닌 이미 선택했어야했어요. 어떤 복장이나 자리나 편안하고 우아하게잘 두를수 있는 쇼올이네요. 친구먼저 추천해서 구입하고 급기야 블랙 선택한거 참 잘했다 싶네요.그나저나 이 벨에포트에 내리는 지름신은 언제쯤 거둬질지~이쁜 봄날에 벨에포크의 유혹에 안빠질지~~ 참 걱정반 기대반입니다.벨에포크(bellepoque) 2017-02-22 17:04:10 미적 감각 뛰어나신 연두님의 맘에 드셨다니 더 좋아요 ^^밑단에 제작자의 이니셜이 있어서 보내드리면서도 기뻤드랬어요.숄에 한번 빠지면 바람이 찬 날은 숄만 하게 되더라구요.저도 이번 겨울에는 거의 숄만 두른 것 같아요.어떤 자리에서도 우아함을 발산하셔요~ 그리고 유혹에 또 빠져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