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매우 오래전, 남편의 영국출장 길에 당시 세계최강 scottish cashmere sweater 를 선물받은 적이 있어요. 이 파시미나의 색상과 분위기는 그것과 매우 비슷해서 ㅡ 영국식 무늬 스티치는 좀 달랐지만 ㅡ 아껴아껴 입다가 없어진 스웨터가 다시 돌아온 기분이에요. 좋은 제품 구입하게되어 감사드려요.선물로 주신 가방도 가볍고 화사해서 잘 쓰겠읍니다.건강하세요.
파시미나 벨에포크 :: La Belle Epo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