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시미나 머플러를 오랫동안 잘 썼어서 언젠가 다시 사야지 하다가 벨 에포크를 알게되었네요. 상품명대로 새벽녘 호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에 고민 않고 결정했습니다. 단색도 고급지고 이쁘지만 그라데이션이 주는 여러 칼라의 느낌을 좋아해서 너무나 만족스럽고 기대한대로 촉감과 부피감도 맘에 들어요. 매년 1개씩 사고 싶네요~
파시미나 벨에포크 :: La Belle Epo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