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났지만 여전히 낮에는 더워 아우터를 안가져가고 가방에 파시미나만 챙겨 야외로 나갔는데 역시 산은 공기가 다르더라구요. 얼른 가방에서 꺼내 둘러주니 딱 좋네요. 생각보다 다양한 색상에 고민하다가 올리브카키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가을과 겨울에 잘 어울리는 색이네요. 진짜 고급지고 멋져요.
파시미나 벨에포크 :: La Belle Epo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