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쯤 인도 여행갔을때
파시미나가 뭔지도 모르면서
여행 기념품으로 여러장 구매해서
(그땐 가격이 저렴했음)
친구,가족에게 선물한 기억이있네요.
촌스럽지 않아 아직도
착장하는 친구도있어요.
파시미나가 좋다는 얘기...
약간 형광 뛴 레몬색인지 알았는데
크림이 섞인듯한 부드러운 레몬색이네여.
그래서 이컬러 저컬러에
다 매치하기 쉬운듯 해요.
이 스카프 하나로 올 봄에는 좀
칙칙하다 싶어 손 안가는 색들의 옷도
다 살릴 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