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아 참석하기로 한 자리가 비바람으로 쌀쌀할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보고 급하게 이 상품 퀵배달을 요청드렸었어요. 색상 상담부터 친절히 도와주시고 급한 주문에도 불구하고 손글씨로 적어주신 메시지와 파우치까지 택배에 담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색감도 포도빛 마냥 곱고 퀄리티도 뛰어나서 여름이 지나면 다른 색상으로 또 주문하러 와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친한 언니가 임신을 해서 파시미나를 선물하게 되었어요! 후기가 매우 늦었지만 다시 한 번 대표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선물받은 언니의 후기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