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대로~~NAME 연두(skmm2004) DATE2015-02-16 17:24:29HIT982사진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셨다면 그대로 ~~~주말에 배달된 이 친구를 일부러 직장에 들러 찾아들고 친구들 모임에 갔습니다.물론 그 전에 못참고 먼저 대면해야햤지요. 차안조명으로는 어두워서 잘 안보였어요. 친구들을 만나쑥향을 꺼내들고 벨에포크를 자랑하며 파시미나와 자수에 대해 얼마나 찬사를 늘어놓았던지......진심 아름다운 친구입니다.딱 한점으로 품절인 내 것! 바탕인 쑥색이 어찌나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인지.생명을 가지고 올라타는듯한 자수는 어찌나 고운지, 저절로 향이 날 지경입니다.아직 못하고 옷걸이에 걸어두고 아침저녁으로 인사만 합니다.이 비 그치면 검은 캐시미어 롱코트에 걸치고 분위기 있는 외출을 하려구요.좋은 상품 고맙습니다.* 다음엔 검정바탕에 full로 자수가 놓여진 시크한 친구를 만나고 싶네요. 목이 꺾일듯 거만하게도 보일~~소개해 주세요. 벨에포크(bellepoque) 2015-02-16 18:04:14 ㅋㅋ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컬러가 정말 그윽하게 잘 나와서 저도 탐내던 제품이예요.맘에 드신다니 너무 기쁩니다.이렇게 멋진 리뷰 남겨주신 것도 너무 감사해요.그리고목이 꺾일 듯 거만하게 만들어드릴께요.ㅋㅋㅋ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