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자주 듣는 질문이예요,파시미나랑 캐시미어가 어떻게 다른 거예요? 캐시미어[ cashmere ]요약 능직(綾織)으로 만들고, 그 위에 수를 놓아 치밀한 전통적인 무늬를 나타낸 것.인도의 카슈미르 지방의 캐시미어 염소나 티베트산 염소의 연한 털을 사용하여 가늘게 자은 능직으로 만든것이다. 캐시미어숄이라고도 한다. 16~18세기에 많이 제작되어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높았으나 기계생산의 발달에 따라 전통적인 수공예적 기술은 급속히 쇠퇴하였다. 오늘날 캐시미어라고 하는 것은 이것과는 다른데, 캐시미어털을 사용해서 평직 또는 능직으로 만들고, 제직한 후 축융, 기모하여 털의 결을 한쪽으로 가지런히 눕혀서 광택을 낸 것이다.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보온성이 크며 가볍기 때문에 오버·머플러지 등으로 사용되는 고급 방모직물이다. 그러나 강도가 비교적 약한 결점이 있어 취급할 때 주의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캐시미어 [cashmere] (두산백과) 캐시미어는 다들 잘 아시지요?캐시미어의 어원이 카슈미르 Kashmir에 있어요.카슈미르 지방의 염소털로 제작되는 것이 캐시미어인데요,보통 기계로 제작이 되는 방모직물입니다. 근데 왜 비쌀까요?한정된 연간 생산량 때문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하나인 카슈미르에서 살아가고 있는 염소의 털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보온성이 높을 수 밖에 없지요.그렇게 보온성이 높다고 해도 염소 한 마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100~120g 에 불과해요.게다가 카슈미르 염소는 평균 수명이 7살이예요.털을 얻을 수 있는 최소 나이는 3살.그전에 채취하면 그토록 추운 만년 설산 히말라야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답니다.왜 다들 캐시미어 캐시미어 하는 지 아시겠지요.진짜 섬유의 보석입니다. ''그럼 캐시미어보다 더 귀한 파시미나는 무엇일까요?'' 파시미나 pashmina1.히말라야 고산 지대에 사는 산양 복부의 털로 짠 수제의 고급 직물. 부드럽고 실크와 같은 윤기가 있어 숄이나 고급 스카프의 재료로 쓰인다.출처 - 국어사전 Pashmina is a fine type of cashmere wool. The textiles made from it were first woven in Kashmir.[1][2] The name comes from Persian: پشمینه / pašmina, meaning "made from wool".[2] Pashmina came to be known as 'cashmere' in the West because Europeans first encountered this fibre in Kashmir.[3] The wool comes from a number of different breeds of the cashmere goat; such as the changthangi or pashmina goat from the Changthang Plateau in Ladakh region, the malra from the Kargil area in the Ladakh region, the chegu from Himachal Pradesh in the Himalayas of northern India, and the chyangara or Nepalese pashmina goat from Nepal. Often shawls called shahmina are made from this material in Kashmir and Nepal; these shawls are hand spun and woven from the very fine cashmere fibre.[1][4] (짧게 번역하면) 파시미나는 고급 캐시미어 울입니다.이 섬유는 카슈미르에서 처음으로 짜여졌습니다.이름은 페르시아어에서 유래했는데 '양모로 만든'을 의미합니다.유럽인들은 카슈미르에서 이 섬유를 처음 접했기 때문에 서방에는 파시미나가 캐시미어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중략)이 숄은 손으로 회전시켜 실로 뽑아내고 베틀에서 수제작 (직조) 되는 아주 좋은 캐시미어 섬유입니다출처 위키피디아 @고급 라인 내츄럴 애쉬 착용 사진 " 최상급의 캐시미어 = 파시미나 " 여전히 한국에서 #파시미나 는 이름조차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요.파시미나는 히말라야 산양 = 파시미나 염소 의 털 중에서 햇볕이 닿지 않는 목부위와 배부위의 털로 제작되는최상급의 #캐시미어 입니다. 근데 뭐 얼마나 최상급이길래 이렇게 비싼가요? '땅콩 리턴'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검찰출석 당시 입은 코트로도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조 전 부사장의 검은코트는 수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에 이르는 해외 유명 고가 브랜드 제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코트는 최고급 소재인 캐시미어 중에서도 최상의 품질로 꼽히는 '파시미나(pashmina)'로 만들어졌다. 캐시미어는 인도 서북부 카슈미르 지방의 캐시미어 염소나 티베트산 산양의 연한 털을 사용한 모직물이다.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며 보온성이 우수해 겨울 의류에 많이 사용된다. 파시미나는 캐시미어보다 더 따뜻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가볍다. 단 캐시미어, 파시미나 모두 가격이 매우 비싼 것이 흠이다.출처 news1뉴스 #캐시미어100%코트 는 보통 가격이 10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그에비해#파시미나100% 코트는 가격이 4000만원에서 1억원 대입니다.위의 기사처럼 땅콩회항으로 난리가 났던 조현아씨가 파시미나 코트를 입어서 그 또한 난리가 났었구요. 같은 모직이어도 우리가 울과 캐시미어의 가치를 비교할 수 없는 것처럼파시미나는 캐시미어와는 레벨부터 달라요.한차원 위의 세계에 있는 고급 소재가 파시미나입니다.그래서 '왕족의 섬유'라고 불리는 것이구요.맘껏 자랑스러우시길 바래요.^^